EFLOW는 휴대용 파워뱅크형 전력 수요에 적합한 ‘1.5kW 수소연료전지 전기 발전기’를 출품했다. 휴대용 발전기는 정전 발생 시 비상 전력수요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야외 여가 활동 증가에 따라 휴대용 파워뱅크 전력 수요에 적합하다.

출처 : 월간수소경제(https://www.h2news.kr)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5-03-25 12:11:30 news에서 이동 됨]

 [사진1] '그린비즈니스위크(GBW) 2024' EFLOW 부스의 모습

EFLOW는 GBW를 계기로 국내 사업을 보다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FLOW는 그동안 유럽 위주로 25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었다. 특히 올해는 그린수소 연료로 기존에 3시간 이상 소요되던 충전시간을 2분으로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는 수소연료전지를 이용한 파워트레인 배송용 모빌리티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

[사진2] EFLOW의 AFPM모터를 장착한 사례

회사의 규모는 작지만 압도적 기술력이 경쟁력이다. 보쉬, 하인츠만 등 유럽의 선도 기업들의 카고바이크 모터가 55~85Nm(뉴턴미터) 수준의 토크를 내고 있는 가운데, EFLOW는125Nm까지 성능을 끌어 올렸다. EFLOW의 모터는 무게 역시 2.89㎏으로 경쟁사(5~8㎏) 대비 가볍다. 탑재 가능 무게의 경우 300㎏으로 보쉬(125㎏)와 하인츠만(220㎏)을 압도한다. '이름 값'만 빼면 오히려 성능이 더 우수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소형 수소 충전 설비인 'HOASIS' 역시 이 회사의 기대주다. 태양광 패널을 통해 만든 전기를 활용, 수전해 과정을 거쳐 그린 수소를 만드는 방식이다. 이 모든 과정이 전화부스 정도 크기의 설비 하나에서 이뤄진다. 수소 생산 용량이 하루 1㎏ 수준으로 크진 않지만 카고바이크나 드론용 수소를 충전하기에는 충분하다. 무엇보다 전 과정에서 탄소순배출이 '0'에 수렴하는 게 강점이다. 향후 국내 배달이나 택배 업계에 카고바이크 등이 대중화된다면 충분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총괄은 "EFLOW의 고성능 고효율 모터를 적용한 카고바이크의 경우 시속 45㎞의 속력으로 달릴 수 있고, 한 번 충전에 150㎞까지 갈 수 있다"며 "유럽을 중심으로 카고바이크에 대한 보조금이 굉장히 활발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구입이 이뤄지면서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수소 42g을 충전하면 최대 140km를 주행할 수 있다. 충전 시간은 단 2분으로, 기존 전기자전거 대비 충전 효율이 크게 향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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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모빌리티’는 전기 또는 친환경 동력을 활용해 2인 이하의 사람이 탑승해 근거리나 중거리 이하를 주행할 수 있는 소형 이동수단으로 전기자전거, 전기스쿠터, 초소형전기차, 전동식 킥보드, 호버보드, 전동휠 등 주로 전기구동 방식의 모빌리티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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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PA일렉트로닉에 리튬이온배터리 모터 200대, 프랑스 프라그마모빌리티에 수소연료전지 모터 200대를 공급한다. 단계적으로 공급량을 늘리는 구매 조건부 계약에 따라 성능, 소비자를 비롯한 시장 평가를 거쳐 내년에는 이차전지 모터 1200대, 수소연료전지 모터 2400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친환경 소형 수소 마이크로 모빌리티를 개발한 EFLOW(대표 윤수한)는 미국 내 기존 배터리로 만드는 엔진 시스템 보완을 위해 솔루션을 찾던 AZ Light사의 모터 및 수소전지 등의 기술 교류 제안을 받고 30만 달러의 협약을 체결했다.

EFLOW는 2024년 7월 3일부터 7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된 'EUROBIKE 2024'에 참가하여 자사의 혁신적인 수소 마이크로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EFLOW는 2024년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된 '하노버 산업박람회 2024'에 참가하여 자사의 혁신적인 수소 마이크로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HYVOLUTION은 프랑스 최대 규모의 수소산업 전문 B2B 전시회로, 에너지, 산업, 모빌리티 분야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